방송명
목차
방송사
출연진
오연서
소개 :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그녀는 신분이 뒤바뀐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며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을 연기했는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보리의 진솔한 성격은 오연서 님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결합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주었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유리
소개 :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악역 연민정 역으로 등장해 보리와의 치열한 갈등을 그렸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연민정의 복합적인 내면은 이유리 님의 강렬한 연기로 생생하게 표현되었으며 이 작품을 통해 2014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과 최고의 악역 캐릭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소개 : 부드럽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그는 이재화 역을 맡아 정의롭고 따뜻한 검사로 보리의 사랑과 가족을 지키는 인물을 연기했는데 사랑 앞에서의 솔직함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단호함을 동시에 표현한 그는 극의 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적 성장을 이루며 팬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성혁
소개 : 진솔하고 따뜻한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그는 문지상 역으로 등장해 보리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연민정과의 대립 구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는데 그의 다정하고 섬세한 연기는 극에 감동과 공감을 더하며 인상 깊은 캐릭터로 남았고 이 작품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습니다.

프로그램 타입
왔다 장보리는 신분 갈등과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주말 드라마로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 묘사를 통해 막장 드라마의 재미와 가족극의 따뜻함을 결합한 작품입니다.

간단 소개
2014년 4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방영된 MBC의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오연서와 이유리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고 최고 시청률 37.3%를 기록하며 2014년의 대표 드라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중국에서도 리메이크되며 한류 콘텐츠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내용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뒤바뀌며 운명이 엇갈린 장보리와 연민정이 비술채의 한복 제작을 둘러싸고 벌이는 경쟁과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장보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가족과 사랑을 되찾으려 노력하며 연민정은 야망을 위해 거짓과 술수를 거듭하고 극적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또한 여기에 검사 이재화와 문지상이 각자의 방식으로 정의와 사랑을 지켜내고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김순옥 작가 특유의 빠른 전개와 화려한 한복 장면 연출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가족과 사랑에 대한 깊은 공감을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